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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우희, 레드카펫과 하나된 듯한 레드 드레스 ‘백상예술대상’

[NW포토]천우희, 레드카펫과 하나된 듯한 레드 드레스 ‘백상예술대상’

등록 2015.05.26 21:39

이수길

  기자

제51회 백상예술대상.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제51회 백상예술대상.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배우 천우희가 26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51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입장하고 있다.

이날 ‘제51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남-여 최우수 연기상 후보에는 배우 설경구, 이선균, 최민식, 안성기, 조진웅과 배우 배두나, 신민아, 김새론, 손예진, 염정아가 올랐다.

올해로 51회를 맞는 백상예술대상은 1965년부터 한국 대중문화 예술의 발전과 예술인의 사기진작을 위해 제정한 시상식이다.

한편 ‘제51회 백상예술대상’ 인기상에는 배우 이민호, 박신혜, 이종석, 크리스탈이 확정 됐다.

인기상 이민호, 박신혜, 이종석, 크리스탈
최우수 연기상 후보 배우 설경구, 이선균, 최민식, 안성기, 조진웅과 배우 배두나, 신민아, 김새론, 손예진, 염정아

이수길 기자 leo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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