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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따뜻한 금융 코칭데이’ 운영

신한생명, ‘따뜻한 금융 코칭데이’ 운영

등록 2015.05.26 09:40

이나영

  기자

신한생명은 경영진과 직원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따뜻한 금융 전파를 위해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따뜻한 금융 코칭데이'를 실시했다. 사진은 서울 청계천로에 위치한 본점 회의실에서 그룹별 담당 임원이 직원에게 따뜻한 금융에 대한 코칭을 하고있는 모습. 사진=신한생명 제공신한생명은 경영진과 직원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따뜻한 금융 전파를 위해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따뜻한 금융 코칭데이'를 실시했다. 사진은 서울 청계천로에 위치한 본점 회의실에서 그룹별 담당 임원이 직원에게 따뜻한 금융에 대한 코칭을 하고있는 모습. 사진=신한생명 제공


신한생명(대표 이성락)은 양방향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위해 다양한 소통(疏通)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6일 신한생명에 따르면 신한생명은 본점 직원이 조를 편성해 전국 지점을 방문하는 직원간 소통프로그램 ‘서프라이즈 데이(Surprise Day)’를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소비자보호의 날을 지정하고 매월 셋째주 목요일마다 ‘소통 데이(소비자와 통하는 Day)’를 운영해 고객의 목소리를 경청한다.

또한 설계사(FC)와 소통을 위해 FC존중문화추진단, CEO 대화방, FC 만족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난 18~22일에는 경영진과 직원간의 소통의 계기를 마련하고 따뜻한 금융 전파를 위해 ‘따뜻한 금융 코칭데이’를 실시했다.

‘따뜻한 금융 코칭데이’는 작년에 실시했던 ‘따뜻한 토크 콘서트’를 개편해 경영진의 따뜻한 금융 코칭기능에 집중한 프로그램이다.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의 실천방법을 구체화해 각 본부별 경영진이 산하 조직에 직접 전파하고 코칭 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며 매 분기별 1회씩 실시한다.

8개 그룹으로 나눠 각각 진행했다. 그룹별 담당 경영진은 특강을 통해 부서별 따뜻한 금융 실천과제 수립에 대한 피드백과 조직단위 우수 실천사례를 공유하며 적극적인 실천을 당부했다. 특강을 마친 후 ‘소통의 장’을 마련해 상호간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분기별 ‘따뜻한 금융 코칭 주간(週間)’을 지정해 소통을 위한 전사적 이벤트로 정례화해 운영할 예정”이라며 “이번 코칭데이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제도를 운영해 고객, 설계사, 직원, 임직원간의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여 한방향 한뜻으로 힘을 모을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lny@

뉴스웨이 이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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