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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같은 ‘석가탄신일’···대구 33도 올 첫 폭염특보 가능

한여름 같은 ‘석가탄신일’···대구 33도 올 첫 폭염특보 가능

등록 2015.05.25 08:22

김지성

  기자

석가탄신일도 무더위가 지속한다. 서울광장 분수대에서 시민이 물장난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석가탄신일도 무더위가 지속한다. 서울광장 분수대에서 시민이 물장난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연휴 마지막 날인 석가탄신일인 25일 무더위가 지속한다. 전국 날씨는 서해 상 고기압 영향으로 맑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낮 최고 기온은 서울이 29도까지 오르는 등 24~33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특히 대구는 최고 33도까지 오르는 등 경북 일부 지역에서 올해 첫 폭염 특보가 발표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으로 대체로 청정한 대기 상태가 예상되며 바다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1.5m로 일겠다. 서해상과 동해 상에도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한편 일교차가 10도 이상으로 클 것으로 보여 야외활동과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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