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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평전 낸 '국민MC' 송해···작년 여름 첫 방송펑크 이유는?

첫 평전 낸 '국민MC' 송해···작년 여름 첫 방송펑크 이유는?

등록 2015.05.24 13:10

손예술

  기자

국민MC 송해의 첫 평전이 출시되면서 그의 과거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송해는 지난달 30일 생애 첫 평전 '나는 딴따라다'를 내고 출판기념회 겸 기자회견을 가졌다.

앞서 송해는 지난해 9월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방송을 어쩔 수 없이 펑크낸 사연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해는 "방송을 어쩔 수 없이 한 번 펑크 냈던 적이 있다. 인천으로 녹화를 하러 가야 하는데 걸음이 잘 안됐다"며 "결국 응급실에 갔는데 앞이 흔들리고 계단이 휘청거리는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작년 여름에 너무 더워지지 않았느냐. 부산과 울산에서 진행을 했는데 해변이라 그런지 기온이 거의 40도에 육박했다. 그때 녹화가 무리였던 것 같다"며 "결국 인천 녹화는 이호섭 씨가 대타 MC를 맡았다. 펑크를 내서 아쉽지만 몸이 좋지 않아서 어쩔 수 없었다. 그 이후로는 더울 때 녹화는 무조건 실내에서 한다"고 말했다.


손예술 기자 kunst@

뉴스웨이 손예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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