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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주장 신명철, 한화 마운드 운용에 대폭발···3차전 초미의 관심

KT 주장 신명철, 한화 마운드 운용에 대폭발···3차전 초미의 관심

등록 2015.05.24 08:41

손예술

  기자

한화와 KT가 치루는 3차전이 야구팬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4일 수원에서는 한화 유먼과 KT 엄상백 선수가 각각 선발로 등용돼 3차전을 갖는다.

전일 열린 경기에서 한화의 마운드 운용에 KT 신명철 주장이 분노를 참지 모했다. 신명철은 23일 1-6으로 패한 직후 한화 선수들과 거친 언쟁을 벌였다. 꽤나 험악한 단어들이 신명철의 입에서 나왔다.

한화가 6-1로 앞선 9회말 KT의 4명 타자를 상대로 3명의 투수들을 마운드에 올렸다. 첫 1군으로 등록한 선수를 모두 올리면서 테스트하는 모습을 보인 것.

이 때문에 KT선발 엄상백 선수에게 관심이 쏠린다. 3차전 한화를 제압할 수 있을지 어떤 활약을 보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엄상백 선수는 19살 신인 투수로 지난 19일 NC 다이노스와의 원정 경기서는 6이닝 4피안타 1볼넷 5탈삼진 1실점(1자책)으로 호투하며 데뷔 첫 승을 따냈다.

손예술 기자 kunst@

뉴스웨이 손예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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