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김민지’
박지성 김민지 부부가 오는 11월 부모가 된다.
지난 21일 박지성은 JS파운데이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아내인 김민지 전 SBS 아나운서의 임신 사실을 알렸다.
박지성은 “저희 부부에게 만두가 생겼습니다. 만두는 11월에 태어날 저희 아이의 태명입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현재 임신 4개월에 접어든 민지와 그 속에서 자라고 있는 만두는 모두 건강합니다”며 “덕분에 저 역시도 너무나도 큰 행복을 느끼며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보내주시는 응원에 늘 감시하며 좋은 부모가 되어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지성 김민지 부부는 지난해 7월27일 웨딩마치를 올렸다.
이나영 기자 lny@
뉴스웨이 이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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