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된 KBS2 금요드라마 ‘오렌지마말레이드’ 3회에선 한시후(이종현)가 백마리(설현)와 정재민(여진구)이 서로에 대해 마음이 커지는 모습에 질투를 느끼기 시작했다.
한시후는 정재민과 알고 보니 이복형제 사이였다. 그래서 가까운 듯 가깝지 않은 사이로 보였다.
정재민과 농구 1대1 대결을 신청한 시후는 대결 내내 질투심을 드러냈다. 시후는 “네가 이해할 수 없는 아이라도 백마리 좋아할 수 있냐”고 말했다. 마리가 뱀파이어임을 간접적으로 전한 것이다.
김재범 기자 cine517@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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