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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 “‘불후의 명곡’ MC 신동엽 미웠다”

[불후의 재발견] 에일리 “‘불후의 명곡’ MC 신동엽 미웠다”

등록 2015.05.21 21:54

이이슬

  기자

사진=KBS2 '불후의 재발견'사진=KBS2 '불후의 재발견'


'불후의 재발견' 에일리가 신동엽을 향한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21일 방송된 KBS2 '불후의 재발견' 불운의 명곡 편에서는 박기영, 이정, 에일리가 출연해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이날 '불후의 명곡'에서 7번이나 첫 번째로 무대에 오른 것에 대해 "음모가 있다고 생각했다"며 "진심으로 신동엽이 미워 보였다"고 털어놓았다.

MC 신동엽이 무대에 앞서 공을 뽑아 순서를 정하는데, 늘 1번으로 뽑혔던 것.

에일리는 "무대하고 나서 스태프들과 얘기하면서 공에다 뭐 긁어놨나라고 얘기했다"며 "냉장고에 다른 시간에 넣어 놓고 제일 차자운 것부터 뽑는다는 루머가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불후의 재발견'은 '불후의 명곡'을 통해 재발견된 가수들의 음악 이야기와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KBS2에서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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