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처는 현행 20개 신고전화의 통합작업을 위한 세부계획을 마련하는 정보화전략계획(ISP) 수립에 착수했다고 5일 밝혔다.
안전처는 최근 ISP 사업자를 선정했으며 10억원을 투입해 9월까지 ISP를 완료할 예정이다.
한편 안전처는 112·119·117 등 20개 신고전화를 ▲범죄신고 112 ▲화재·구조·구급 119 ▲비긴급 신고 110 등 세 번호 체제로 통합 운영할 계획이다.
황재용 기자 hsoul38@
뉴스웨이 황재용 기자
hsoul38@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