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행위원회는 지난 2월 유로존의 2015년 성장률을 1.3%로 예상했지만 유럽 경제가 올 봄 성과를 나타내며 회복세를 보이고 있어 성장률을 상향 조정했다.
국가별 성장률 전망치에서는 독일이 1.9%였으며 스페인이 2.8%였다. 다만 국제 채권단과 구제금융 연장 협상을 벌이고 있는 그리스는 지난 2월 2.5%에서 0.5%로 대폭 하향됐다.
황재용 기자 hsoul38@
뉴스웨이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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