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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나, 주변 정리 이상 행동···“혹시 임성한 데스노트?”

[압구정백야] 박하나, 주변 정리 이상 행동···“혹시 임성한 데스노트?”

등록 2015.04.28 21:37

김재범

  기자

 박하나, 주변 정리 이상 행동···“혹시 임성한 데스노트?” 기사의 사진

박하나가 주변을 정리하는 것일까. 금단비에게 모든 것을 맡기며 마지막 작별 인사를 연상시키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 136회에선 백야(박하나)가 자신의 시누이였던 효경(금단비) 그리고 효경의 아들이자 자신의 조카인 준서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루 종일 효경 및 준서와 놀이동산과 식당 등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뒤 백야는 카페에서 돈 봉투를 건냈다. 백야는 “그동안 월급 받아서 모아 놓은 것이다”면서 “언니꺼 아니고 준서꺼다. 손대지 마라”며 웃었다.

효경은 사양했다. 하지만 백야는 끝내 돈 봉투를 내밀며 “오빠가 해준 거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며 죽은 오빠(심형탁)를 떠올렸다.

이어 자신의 차도 효경에게 건내며 “운전면허 있으니 연수 받아서 이 차도 써라”며 자신의 주변을 모두 정리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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