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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진, ‘격암 남사고 예언’ 비밀 풀었다···영창 아닌 정명?

[화정] 김여진, ‘격암 남사고 예언’ 비밀 풀었다···영창 아닌 정명?

등록 2015.04.27 23:05

김재범

  기자

 김여진, ‘격암 남사고 예언’ 비밀 풀었다···영창 아닌 정명? 기사의 사진

김여진이 격암 남사고의 예언 속 비밀을 알아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연출 김상호 최정규|극본 김이영) 5회에선 김개시(김여진)가 국무 수련개에게 문초를 가해 격암 남사고의 예언 속 비밀을 알아낸 모습이 그려졌다.

남사고의 예언을 알게 된 김개시는 궁녀들과 정명공주(정찬비)의 처소를 급습했다. 하지만 이미 정명공주는 궐을 빠져 나간 상태다. 김개시는 즉각 이이첨(정웅인)을 찾아오라 궁녀에게 명했다.

이후 김개시는 “예언의 주인공이 영창이 아닐 수도 있다”며 이이첨에게 고했다. 이어 “당장 공주를 찾아라. 그리고 반드시 숨통을 끊어야 한다”며 정명공주 살해를 지시했다.

이후 김개시는 광해군(차승원)을 만나 영창대군(전진서)과 정명공주의 살해 지시를 스스로 고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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