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연합은 오는 30일부터 내달 6일까지 선거운동 기간을 거쳐 내달 7일 오후 2시 의총을 열고 새 원내대표를 뽑게 된다.
차기 원내대표는 내년 4월 열릴 20대 총선에도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자리로 치열한 경쟁이 예고되고 있다.
다만 시기상 4·29 재보궐선거가 일단락된 직후 본격적인 선거유세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 거론되고 있는 후보군에는 김동철·박기훈·설훈·이종걸·조정식·최재성 의원 등이 있다.
문혜원 기자 haewoni88@
뉴스웨이 문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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