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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재, 상큼+깜찍 미소 대방출··· ‘후아유-학교2015’ 활력소 등극

육성재, 상큼+깜찍 미소 대방출··· ‘후아유-학교2015’ 활력소 등극

등록 2015.04.27 00:03

홍미경

  기자

육성재가 촬영장을 백만 배 빛내는 햇살 미소로 여심을 뒤흔들고 있다.

2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2 새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극본 김민정 김현정, 연출 백상훈 김성윤, 제작 (유) 학교2015 문화산업전문회사 FNC 엔터테인먼트)에서 공태광 역을 맡은 육성재의 보기만 해도 미소가 절로 나오는 비하인드 컷이 공개된 것.

극중 육성재(공태광 역)는 4차원의 사고를 가진 세강고등학교 최고 사고뭉치로 어디로 튈지 모르는 럭비공 같은 매력을 가진 인물. 특히, 그는 사진만 봐도 캐릭터를 그대로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은 상큼한 매력을 뿜어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KBS2 새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에서 공태광 역을 맡은 육성재의 보기만 해도 미소가 절로 나오는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 사진제공= (유) 학교2015 문화산업전문회사, FNC 엔터테인먼트KBS2 새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에서 공태광 역을 맡은 육성재의 보기만 해도 미소가 절로 나오는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 사진제공= (유) 학교2015 문화산업전문회사, FNC 엔터테인먼트


또한 육성재는 스스로 공태광(육성재 분) 캐릭터와 120% 이상의 싱크로율을 자랑한다고 밝힌 만큼 현장의 공식 활력소로 활약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실제 스태프들이 입을 모아 분위기 메이커로 뽑을 정도로 매 순간마다 남다른 긍정 에너지를 선보이고 있다고.

하지만 깊은 감정을 보여야 하는 씬에서는 높은 집중력으로 상황에 몰두, 공태광의 진지한 면모 역시 훌륭하게 소화했다고.

특히 ‘후아유-학교2015’의 촬영감독은 현장에서 “촬영을 하는데 눈빛이 살아있어서 깜짝 놀랐다”고 전해 드라마를 통해 만나볼 수 있는 육성재의 다양한 면모에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한편 ‘후아유-학교2015’는 하루아침에 인생이 180도 바뀐 한 여고생을 중심으로 열여덟 살 청춘들만이 가진 다양한 고민과 관심사를 리얼하고 섬세하게 담아낼 학원물로 김소현(이은비 역), 남주혁(한이안 역), 육성재, 이필모(김준석 역)가 출연해 관심을 더하고 있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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