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가 아랍권 위성매체 알아라비야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군복 차림의 IS 추정 대원들이 사막에서 AKM-S 소총을 들고 예멘의 시아파 후티 반군을 살해하겠다고 다짐하는 영상이 인터넷에 올라왔다.
영상이 공개된 날짜는 지난 24일이며 영상은 총 9분 정도의 분량이다.
미국의 국제안보 분석기관인 스트랫포는 IS가 새로운 지하디스트 조직을 구성하려는 차원에서 영상을 제작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
뉴스웨이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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