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에 따르면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인 김성재 전 문화부 장관은 “정부의 승인을 받아 북측에 이 여사 방북을 위한 사전접촉을 개성에서 열자고 제안했다”고 밝혔다.
김 전 장관은 북측이 이 여사의 방북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답변했다고 설명했으며 5월 말을 방북 시기로 예정하고 있다.
아울러 이 여사가 방북해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과 면담을 하면 남북관계 개선의 돌파구가 생길 것으로 보인다.
황재용 기자 hsoul38@
뉴스웨이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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