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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예정화에 “이렇게 입으면 반칙 아니냐”

[마이리틀텔레비전] 김구라, 예정화에 “이렇게 입으면 반칙 아니냐”

등록 2015.04.25 23:54

이이슬

  기자

사진 =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사진 =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마이 리틀 텔레비전' 김구라가 예정화의 의상을 지적했다.

25일 첫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정규방송 주자로 발탁된 백종원, 김구라, AOA 초아, 강균성, 예정화의 1인 방송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첫 등장한 예정화는 먼저 자리한 김구라와 백종원, 초아와 인사를 나눴다. 김구라는 온 몸에 달라붙는 의상을 입고 온 예정화를 향해 "이렇게 입으면 반칙 아니냐"고 불만을 얘기했다.

예정화는 미식축구 월드컵 국가대표팀 스트렝스 코치로 활약 중이다. 이후 개인 방송에서 예정화는 다소 긴장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기존의 TV 스타들과 사회 각층에서 전문가들까지, 특별히 선별된 스타가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직접 PD 겸 연기자가 되어 인터넷 생방송을 펼치는 1인 방송 대결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MBC에서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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