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네팔 한국 대사관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를 통해 네팔 어퍼트리슐리-1 수력발전소 건설현장에서 공사에 참여한 K건설의 숙소 건물이 무너지면서 그곳에 있던 한국인 직원 2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부상 정도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대사관 측은 카트만두 등 지역에 있는 대부분 교민은 인명 피해가 없는 것으로 파악했으며 현지 민박업체와 여행사 등을 통해 관광객 피해가 있는지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손예술 기자 kunst@
뉴스웨이 손예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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