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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제지표 부진···주요국 통화대비 달러 약세

[환율 시황]미국 경제지표 부진···주요국 통화대비 달러 약세

등록 2015.04.24 09:14

손예술

  기자

미국 경제지표가 부진하면서 달러는 주요국 통화대비 약세를 보였다.

2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1.7원 내린 1080.5원으로 개장했다.

전일(현지시간)미국 4월 제조업 PMI예비치는 54.2로 하락하면서 3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밖에도 미국 3월 신규주택판매는 전월 대비 11.4% 감소하면서 2013년7월 이후 최대 감소율을 기록했다.

지난 주간 실업보험청구자수도 전주 대비 1000명 증가한 29만5000명으로 예상치를 상회했다.

유로·달러 환율은 1.0725달러에서 1.0824달러로 상승 마감했으며 엔·달러 환율은 119.91엔에서 119.58엔으로 하락 마감했다.

한편, 뉴욕시장에서 원·엔환율은 100엔당 900원까지 근접했으나 달러 약세로 하락폭을 줄였다.


손예술 기자 kunst@

뉴스웨이 손예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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