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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창스틸, 원자력 협정 타결에 주가 ‘上’

[특징주]대창스틸, 원자력 협정 타결에 주가 ‘上’

등록 2015.04.23 09:22

최은화

  기자

대창스틸이 원자력 수출 증진 협상이 42년 만에 타결됐다는 소식에 힘입어 강세를 기록하고 있다.

23일 코스닥시장에서 대창스틸은 오전 9시16분 현재 14.90%(640원) 오른 4935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타결된 한미원자력협정은 1973년 발효 이후 2010년 10월부터 4년 6개월간 협상을 거쳤다.

정부는 핵연료 관리, 원전연료의 안정적인 공급, 원전수출 증진 등을 두고 협상을 진행했다. 무엇보다 한국의 원자력 기술 위상 등을 고려해 미국과 한층 대등한 위치에서 협정이 체결되도록 했다.

최은화 기자 akacia41@

뉴스웨이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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