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손동운, “부동산 투자 공부 중···게스트하우스 운영위해”

그룹 비스트의 손동운이 나중에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기 위해 최근 부동산 투자에 대한 공부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SBS 캡쳐

그룹 비스트의 손동운이 나중에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기 위해 최근 부동산 투자에 대한 공부하고 있다고 밝혔다.

21일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손동은 “나중에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고 싶은데 1층은 카페를 하고 제일 위층은 우리 가족이 사는 것을 상상하곤 한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 이태원이나 가로수길 대신 연희동이 뜨고 있다”며 “예술하는 분들이 이태원이나 가로수길에서 다른 동네로 옮겨가면서 땅값이 오른 곳이 좀 있다더라”고 덧붙였다.

다만 “제가 많은 분들의 인생을 책임질 수는 없으니 그냥 듣고 흘려달라”며 한발짝 물러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손동운이 소속된 비스트는 다음달 멤버 장현승이 솔로 앨범을 낸 이후 완성체로 컴백할 예정이다.

강길홍 기자 sliz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