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코리아 노동조합이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나라빌딩 페르노리카코리아 본사 앞에서 총파업 출정식을 갖고 인금인상 8%를 촉구하는 집회를 열고있다.
위스키 브랜드 발렌타인과 임페리얼 등을 판매하는 페르노리카코리아는 인금인상안을 놓고 노동조합 측 8% 인상 과 사측 1.5% 인상을 제시해 입장 차가 줄어들지 못해 지난 20일 서울지방노동위원회가 막판까지 노조와 사측의 조정을 시도했지만 ‘조정중지’를 선언, 총파업이 결정됐다.
이수길 기자 leo2004@
뉴스웨이 이수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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