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 꽃말.
4월 초순에서 중순에 얼굴을 드러내는 진달래 꽃말이 네티즌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사랑의 기쁨’이라는 꽃말을 가진 진달래는 두견화라 불리기도 한다.
이 꽃의 특징으로는 먼저 꽃을 피운 후 꽃이 지면서 잎이 나오는 것인데 바위가 많은 골산보다는 높지 않으면서 양지바른 흙산에서 잘 자란다.
매년 기온에 따라 개화 시기가 일정하지는 않지만 대개 4월 초순에서 중순 무렵 절정을 이루며 진달래 꽃잎은 기름을 짜거나 화전을 부치는 등 식용으로도 사용된다. 특히 진달래꽃과 뿌리를 섞어 빚은 두견주는 약주로 취급되어 인기가 높다.
신수정 기자 christy@
뉴스웨이 신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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