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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를 보는 소녀’ 남궁민, 섬뜩한 셀피 “바코드 연쇄 살인마라 미안”

‘냄새를 보는 소녀’ 남궁민, 섬뜩한 셀피 “바코드 연쇄 살인마라 미안”

등록 2015.04.17 13:24

김선민

  기자

'냄새를 보는 소녀' 남궁민 셀피. 사진=남궁민 인스타그램'냄새를 보는 소녀' 남궁민 셀피. 사진=남궁민 인스타그램


남궁민이 셀프 영상으로 살인마임을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남궁민은 1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냄보소 대기실, 나는 바코드 연쇄 살인마, 살인마라서 미안"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깔끔한 수트 패션을 선보인 남궁민은 코믹한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훈훈한 외모와 더불어 밝은 미소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냄새를 보는 소녀' 남궁민 셀피를 접한 네티즌들은 "'냄새를 보는 소녀' 남궁민, 완전 귀엽다" "'냄새를 보는 소녀' 남궁민, 연기 정말 섬뜩함" "'냄새를 보는 소녀' 남궁민, 그렇게 해맑기 있기? 없기?" "'냄새를 보는 소녀' 남궁민, 팬입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는 권재희(남궁민)가 바코드 연쇄 살인사건의 범인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또 천백경(송종호)이 여섯 번째 희생자가 됐음이 암시 돼 눈길을 끌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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