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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하니, 놀라운 추리력에 홍진호와 공동 1위···역시 ‘브레인’

[크라임씬2] EXID 하니, 놀라운 추리력에 홍진호와 공동 1위···역시 ‘브레인’

등록 2015.04.02 00:25

김아름

  기자

'크라임씬2' EXID 하니, 홍진호./사진=JTBC'크라임씬2' EXID 하니, 홍진호./사진=JTBC


‘크라임씬2’에서 EXID 하니와 홍진호가 1위를 차지했다.

1일 오후 방송된 JTBC ‘크라임씬2’에서는 플레이어의 추리력 테스트 점수를 공개했다.

이날 동물적인 감각으로 정황 증거를 수집했던 박지윤은 35점을 받았다. 결정적 단서가 있던 컴퓨터를 열지 못했던 것.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단서를 수집했던 홍진호는 70점을 받았고 이에 “내가 알아낼 건 다 알아냈다”며 “박지윤씨가 딱 제 2분의 1이다”라고 깐족거렸다.

장진은 고작 5줄을 써 30점을 받았고 이에 박지윤은 “(장진이) 꼬박꼬박 채워야 할 의무감을 못 느낀 것 같다. 자기만의 방식으로 플레이 해 나갈 것 같다”며 앞으로의 방송에 대해 기대감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범인과 살해 동기, 흉기를 정확하게 집은 EXID 하니 역시 홍진호와 같은 70점을 받았다. 하니는 “그 안에 들어가서 조사를 하다 울었다. 나는 큰 소리를 무서워해서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인터뷰에서 홍진호는 “하니는 조리있게 메모 잘했다. 이 친구는 시즌2 투톱 멤버로 손색이 없다고 생각했다”며 웃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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