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우절인 1일 오전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시내가 맑게 펼처져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준은 보통으로 오랜만에 맑은 하늘을 만나볼 수 있겠다.
아침 출근,통학길은 안개가 짙으며 곳곳에 가랑비도 내린다. 31일 저녁부터 내리던 봄비는 새벽이 지나면서 대부분 그치겠지만 그 여파로 남은 안개에 운전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낮 기온은 서울과 청주가 18도, 전주 20도로 어제보다 3~4도 높으며 낮부터는 전국이 맑은 하늘을 되찾겠다.
이수길 기자 leo2004@
뉴스웨이 이수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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