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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화 “발해? 공주?”···오연서 죽일 이유 찾았다

[빛나거나 미치거나] 이덕화 “발해? 공주?”···오연서 죽일 이유 찾았다

등록 2015.03.30 23:08

김재범

  기자

 이덕화 “발해? 공주?”···오연서 죽일 이유 찾았다 기사의 사진

오연서의 정체를 이덕화가 눈치채고 말았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권인찬-김선미 극본, 손형석-윤지훈 연출) 21회에선 신율(오연서)이 패망한 발해의 공주란 사실을 왕식렴(이덕화)이 알게 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왕식렴의 부하는 “청해 마을 사람들 중에 발해 왕국의 궁녀가 있었다”면서 “상단 부단주가 바로 발해의 공주였다”는 사실을 왕식렴에게 전했다.

이 사실을 전해 들은 왕식렴은 “발해? 공주?”라면서 “망국의 공주? 이제 곧 청해마을은 역모의 본거지 될 것이다. 발해 재건을 꿈꾸며 만든 마을, 내가 청해 마을을 그리 만들 것이다”라며 신율을 역모의 핵심으로 만들어 죽일 계획을 세웠다.

김재범 기자 cine517@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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