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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최고의 유망직종 관광통역안내사 국비로 무료수강하자

2015년 최고의 유망직종 관광통역안내사 국비로 무료수강하자

등록 2015.03.11 10:15

이주현

  기자

아이비학원 이미지아이비학원 이미지

관광산업이 발달함에 따라 2015년 최고의 유망직종으로 손꼽히는 직업이 바로 관광통역안내사이다. 관광통역안내사란 흔히 관광가이드라고 불린다. 외국관광객들에게 입국에서 출국까지 전반적인 도움을 주며 우리 역사를 알리고 문화를 소개하는 홍보대사역할을 하며 통역을 담당하는 사람이다.

2013년도부터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이 국가자격증으로 바뀜에 따라 <관광진흥법 제38조>에 의거해 관광종사원의 자격을 취득하려는 자는 문화체육부장관이 실시하는 시험에 합격한 후 문화체육부장관에게 등록하여야 한다”라는 법을 따르고 있다.

국가고시 자격증으로 실시된 후 공신력이 커진 것은 물론 실시 된지 얼마되지 않아 희소성 또한 크다.

이러한 이유로 여행사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뿐 아니라 현재 여행사에서 근무하는 현직관계자들도 통역안내사 자격증을 취득하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대학교 졸업을 앞둔 취업준비생들과 여성유망자격증으로 한번쯤은 도전하는 자격증이기도 하다.

응시자격조건에 학력이나 나이, 국적제한이 없기 때문에 외국인과 노후를 준비하는 응시자들도 많아지는 추세다. 자격증 취득은 필기와 면접으로 이루어져있고 필기의 경우 관광자원과 국사는 많은 응시자들이 어려워하는 과목으로 집중적 준비가 필요하다.

여행사학원에서 스타강사로 유명한 란강사는 필기시험의 난이도가 높고 범위가 워낙 방대하기 때문에 무작정 외우고 공부하는데는 한계가 있어 반드시 체계적인 공부와 준비가 필요하다라고 말한다.

필기시험 합격 후 면접시험이 진행되는데 면접 시에는 어학적인 능력을 기본으로 관광자원과 국사내용의 질문과 국가관, 예절, 응용력 등을 본다. 아무리 어학적인 실력이 뛰어나다 하더라도 면접 시 평가되는 다른 부분에서 점수를 얻지 못한다면 합격을 기대하기 힘들다는 얘기이다.

여행사전문 아이비학원은 특화된 강사진을 바탕으로 필기에서 면접뿐 아니라 자격증 취득 후 실무적응 수업까지 논스톱으로 준비할 수 있는 전문 커리큘럼 과정을 만들었다.

또한 NCS 통합과정을 고용노동부에서 승인 받아 필기수업의 경우 내일배움카드나 재직자내일배움카드를 이용해 국비지원무료교육으로 최대 100%까지 나라에서 지원받아 들을 수 있다.

내일배움카드나 재직자카드란 나라에서 수강료를 나라에서 지원해주는 제도로 최대 100%까지 받을 수 있다. 2015년부터 구직자와 재직자 국비지원이 통합되어 더욱더 수강폭이 넓어졌다.

아이비아카데미에서는 이 뿐 아니라 관광가이드나 여행사오퍼레이터 취업을 위한 오퍼레이터 수업도 개설되어있어 오퍼레이터 op 전문가 과정과 항공권 예약 발권에 필요한 CRS 자격증 수업도 국비지원 무료교육으로 진행 중이다.

고용노동부 선정 우수훈련기관인 아이비여행사학원에서는 9월 자격증시험을 대비해 체계적인 준비방법과 합격의 비법을 엿볼 수 있는 시크릿 특강을 진행한다.

란 강사는 의과대학을 졸업해 의사면허증을 취득하고 여행사업에 종사하고 있는 특별한 이력을 가지고 있는 베테랑강사로 2013년도 자격증 시험이 국가고시로 바뀌고 첫번째로 자격증을 취득하였으며 현재 후배 양성에 힘을 쏟는 스타 강사이다.

이 특별 시크릿 특강은 3월 25일 아이비학원 본관 지하1층에서 진행되며 40명 선착순으로 마감하기 때문에 빠른 신청을 해야 들을 수 있다. 특강 및 수강내용은 아이비 여행사 홈페이지 (www.ivyop.com)나 대표전화 02-556-5356으로 문의나 신청이 가능하다.

이주현 기자 jhjh13@

뉴스웨이 이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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