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임성한 극본, 배한천 연출) 100회에선 오달란(김영란)이 김효경(금단비)의 집 앞에서 찾아간 장면이 그려졌다. 그 순간 선중은 효경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달란은 두 사람이 있는 집으로 쳐들어갔다. 이후 효경에게 “우리 아들에게 어떻게 이럴 수 있느냐”면서 “오늘 결판을 내자”고 효경을 닦달했다. 하지만 이 모든 장면은 달란의 상상이었다.
달란은 효경의 집 아래까지 택시를 타고 왔었다. 하지만 차마 집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망설이고 있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cine517@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