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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청, 올해 개편 후 첫 회의···김영란법·공무원연금 논의

당정청, 올해 개편 후 첫 회의···김영란법·공무원연금 논의

등록 2015.03.06 08:23

이창희

  기자

최근 새로이 발탁된 정부와 여당, 청와대의 핵심 인물들이 한 자리에 모여 각종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이완구 국무총리를 비롯해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유승민 원내대표, 이병기 청와대 비서실장은 6일 첫 고위당정청 회의를 열고 정국 현안을 논의한다. 회의는 총리공관에서 열리며 김 대표가 주관한다.

여권 수뇌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것은 올해 개별적인 개편 후 이번이 처음이다.

당정청은 이 자리에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수수 금지법)에 대한 후속조치를 논의하고 공무원연금 개혁 진행 상황을 점검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각종 경제활성화 법안의 4월 임시국회 처리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전날 발생한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피습 사건과 관련한 정부의 후속 조치 및 대책 등도 의제로 다뤄질 것으로 관측된다.

이창희 기자 allnewone@

뉴스웨이 이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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