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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현, 母 김영란에 “좋아하는 사람 생겼다” 선언

[압구정 백야] 이주현, 母 김영란에 “좋아하는 사람 생겼다” 선언

등록 2015.03.05 21:32

김아름

  기자

'압구정 백야'./사진=MBC 화면'압구정 백야'./사진=MBC 화면


‘압구정 백야’ 이주현이 엄마 김영란에게 금단비와의 결혼을 알리기 위해 용기를 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 99회에서는 육선중(이주현 분)이 오달란(김영란 분)에게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고 고백했다.

이날 육선지(백옥담 분)가 결혼전에 마지막으로 엄마 오달란과 시간을 보냈다. 이후 육선중과 마주앉은 오달란에게 육선중은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고 입을 열었다.

이에 오달란은 반가움을 표시하며 “나이는? 무슨 일하냐?”고 물었고, 육선중은 “서른하나다. 찬성해 주실거냐”고 말했다.

오달란은 김효경(금단비 분)인줄은 모른채 “당연히 허락하겠다”며 화답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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