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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D&E “데뷔 전부터 둘이 함께 해야겠다고 생각”

[ISSUE 현장] 슈퍼주니어-D&E “데뷔 전부터 둘이 함께 해야겠다고 생각”

등록 2015.03.05 18:48

김아름

  기자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슈퍼주니어-D&E 동해 은혁이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SMTOWN COEX ARTIUM에서 슈퍼주니어 유닛, 슈퍼주니어-D&E(동해&은혁) 첫 앨범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 및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은혁은 “규현은 멤버들에게 이야기 안하고 준비 했다면 동해와 나는 SM에 15세때 들어가서 그때부터 준비를 했던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동해는 “처음 은혁을 봤을 때 비주얼로 빛나려면 얘(은혁)랑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은혁은 “이특이 우리 둘의 무대나 일본에서의 활동했던 걸 모니터 해줬는데 이특 형이 디테일 한 것 하나까지 신경을 써줬고 그래서 고마운 마음이 많이 든다”고 마음을 전했다.

한편 슈퍼주니어-D&E는 6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7일 MBC ‘쇼! 음악중심’, 8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선사,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며 첫 앨범 ‘The Beat Goes On’은 오는 9일 오프라인으로 발매된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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