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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우-정찬, 주고받은 펀치세례 승자는?

[폭풍의 여자] 송이우-정찬, 주고받은 펀치세례 승자는?

등록 2015.03.05 08:41

김재범

  기자

 송이우-정찬, 주고받은 펀치세례 승자는? 기사의 사진

송이우가 정찬에게 먼저 펀치를 날렸다. 하지만 정작 펀치의 충격은 송이우가 고스란히 받았다.

5일 오전 방송된 MBC 일일 아침드라마 ‘폭풍의 여자’ 89회에선 장미영(송이우)이 박현성(정찬)을 찾아가 그동안 받았던 명품 선물들을 고스란히 돌려주는 장면이 그려졌다.

장미영이 박스를 들고 들어와 박현성의 책상에 가져다 놓았다. 이를 본 박현성은 “이게 뭐냐”며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였다.

미영은 “그동안 당신한테 받은 것들이다”면서 “보니까 어떠냐. 그래도 나한테 줬던 물건들인데”라며 비아냥 거렸다.

하지만 당하고만 있을 박현성은 아니었다. 청소를 하는 아줌마에게 “이 박스 처리 좀 해달라”고 말하며 장미영의 카운터펀치를 보기 좋게 피하면서 되돌려줬다.

김재범 기자 cine517@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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