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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인기 잠재운 이미자의 힘···시청률 20.1% ‘빛나거나 미치거나’ 눌렀다

드라마 인기 잠재운 이미자의 힘···시청률 20.1% ‘빛나거나 미치거나’ 눌렀다

등록 2015.03.03 08:05

이이슬

  기자

사진 = KBS '특집 콘서트 이미자 장사익'사진 = KBS '특집 콘서트 이미자 장사익'


월화드라마의 경쟁을 ‘이미자 콘서트’가 잠재웠다.

3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일 오후 방송된 KBS1 '공사 창립 특집 콘서트 이미자 장사익‘은 전국기준 시청률 20.1%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미자와 장사익은 KBS 드라마 주제곡이었던 ‘여로’를 시작으로 ‘옛시인의 노래’, ‘멍에’, ‘공항의 이별’, ‘기러기 아빠’ 등의 노래를 선보였다.

특히 장사익은 ‘봄비’와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와 대표곡 ‘찔레꽃’, ‘꽃구경’ 등을 전속 밴드의 연주와 함께 펼쳤다.

이로 인해 SBS ‘펀치’ 종영 후 경쟁을 보이던 월화드라마의 시청률이 동반 하락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풍문으로 들었소’는 6.5%,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11.9%, KBS2 ‘블러드’는 4.1%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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