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이미지코리아가 2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 코리아나호텔에서 니콘 DX 포맷신제품 DSLR카메라 ‘D7200’발표 행사를 갖고 모델들이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D7200’ 강력한 AF 성능과 고속 연속 촬영, 고성능 화상 처리 엔진을 통한 고화질 실현 등 한층 강화된 성능으로 초보자부터 전문가에 이르는 다양한 사용자층을 폭 넓게 만족시킬 수 있는 모델이다.
광학 로우 패스 필터를 제거한 니콘 DX 포맷 CMOS 센서와 화상 처리 엔진 EXPEED 4를 탑재한 ‘D7200’는 유효 화소수 2,416만 화소, 초당 약 7장의 고속 연사, 고감도 ISO 25600 지원, NFC와 Wi-Fi 기능 탑재, Wi-Fi를 이용한 스마트 디바이스 화면 원격촬영지원한다.
제품의 크기는 약 135.5×106.5×76 mm이며, 본체의 무게는 약 675g이다.
이수길 기자 leo2004@
뉴스웨이 이수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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