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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욱♥최현주, 열애 인정 한달만에 결혼소식까지···소속사는 '사실무근'

안재욱♥최현주, 열애 인정 한달만에 결혼소식까지···소속사는 '사실무근'

등록 2015.02.28 10:45

수정 2015.02.28 10:47

강길홍

  기자

안재욱과 최현주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사진 = EMK컴퍼니안재욱과 최현주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사진 = EMK컴퍼니



배우 안재욱과 뮤지컬배우 최현주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28일 한 매체는 “안재욱과 최현주가 5월 초 신라호텔에서 결혼할 예정이며 결혼 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안재욱과 최현주는 지난달 공식적으로 열애 중임을 인정한 바 있다.

두 사람은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황태자 루돌프와 마리 베체라 역을 각각 맡아 무대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다.

공연 당시 실제 연인을 방불케 하는 찰떡 호흡을 자랑해 관객들을 비롯해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진지하게 만나고 있는 것은 맞지만 구체적인 결혼 계획을 세운 것은 아니라는 공식 입장을 전했다.

안재욱은 1994년 MBC 공채탤런트로 데뷔, 드라마 ‘별은 내 가슴에’를 통해 스타덤에 올랐고 이후 가수와 뮤지컬 배우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현주는 2005년 일본 유명극단 시키(사계)에 들어가 연기했으며 2009년 한국 무대에 돌아와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지킬 앤 하이드’ ‘닥터 지바고’ ‘황태자 루돌프’ 등에 출연했다.

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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