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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준, 고양이 벌이와 친해졌다···“나와 비슷해”

[삼시세끼]손호준, 고양이 벌이와 친해졌다···“나와 비슷해”

등록 2015.02.28 00:06

이이슬

  기자

사진 = tvN '삼시세끼'사진 = tvN '삼시세끼'


'삼시세끼' 손호준이 벌이에게 애정을 쏟았다.

2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에서는 손호준이 벌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새끼고양이 벌이는 손호준의 손가락을 깨물며 장난을 쳤다. 잠이 든 손호준의 다리를 타고 올라가 장난을 치며 어깨에 기대는 등 애정을 과시했다. 손호준은 잠에서 깨어 벌이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예뻐했다.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제작진이 “벌이와 많이 친해진 것 같다”고 하자 손호준은 “벌이가 저랑 되게 비슷하다. 얘가 되게 내성적이라서”라며 벌이를 한참 쓰다듬었다.

이어 손호준은 “얘 때문에 못 일어나겠다. 계속 혼자 구석에 있고 조용히 있는다. 그래서 마음이 간다”라고 말했고 벌이는 손호준의 무릎 위에서 잠이 들었다.

한편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식사 한 끼를 낯선 어촌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tvN에서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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