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전환·물건품귀 등 강세 지속
봄 이사철이 도래하면서 전셋값 상승세가 가파르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2월 마지막 주 서울 전셋값은 0.29% 상승했다.
신도시도 주간 상승폭이 확대되며 금주 0.07% 올랐고, 경기·인천(신도시제외)은 0.13%의 변동률을 나타냈다.
아파트 매매가격 역시 소폭 상승했다. 서울 0.07%를 기록했고 신도시 0.03%, 경기·인천은 0.07% 오름폭을 기록했다. 금주 서울 재건축 아파트 매매가격은 0.24% 상승했다.
[매매]
서울은 △강동구 (0.31%) △동대문구 (0.23)% △금천구 (0.13%) △강남구 (0.12%) △광진구 (0.12%) △용산구 (0.12%) △송파구 (0.08%) 순으로 상승했다.
신도시는△산본 (0.12%) △광교 (0.10%) △중동 (0.08%) △김포한강 (0.08%) △일산 (0.05%) 순으로 올랐다.
경기·인천은 △안산시 (0.29%) △광명시 (0.28%) △고양시 (0.18%) △군포시 (0.16%) △구리시 (0.15%) △안양시 (0.14%) 순으로 상승했다.
[전세]
서울은 △용산구 (0.66%) △강동구 (0.63%) △송파구 (0.63%) △동대문구 (0.58%) △동작구 (0.44%) △광진구 (0.43%) △서초구 (0.42%) 순으로 전세가격이 상승했다.
신도시는 △중동(0.21%) △산본(0.15%) △김포한강(0.10%) △평촌(0.09%) △분당(0.07%) 순으로 전셋값이 상승했다.
경기?인천은 △군포시(0.32%) △고양시(0.30%) △광명시(0.24%) △남양주시(0.24%) △안산시(0.21%) △부천시(0.19%) △안양시(0.16%) 순으로 상승했다.
신수정 인턴기자 christy@
뉴스웨이 신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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