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 재건축 이주수요가 설연휴 이후부터 본격화되고 봄철 이사를 준비하는 신혼부부 수요가 더해져 매맷값과 전셋값이 벌써부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부동산114는 2월 첫째 주 아파트 매매시장은 서울 0.06%, 신도시와 경기·인천 모두 0.05% 상승했다고 6일 밝혔다.
전세시장은 서울 0.24%, 신도시 0.07%, 경기·인천 0.11% 상승률을 기록하며 매물 부족에 재건축 이주수요가 겹치면서 강세가 이어졌다.
[매매]
서울은 △강동구(0.22%) △강남구(0.13%) △노원구(0.12%) △서초구(0.09%) △강서구(0.07%) △성북구(0.07%) △양천구(0.07%) 순으로 상승했다.
신도시는 △중동(0.18%) △광교(0.08%) △김포한강(0.06%) △분당(0.05%) △평촌(0.05%) 순으로 올랐다.
경기·인천은 △광명시(0.26%) △안산시(0.21%) △시흥시(0.06%) △하남시(0.06%) △고양시(0.05%) △군포시(0.05%) △수원시(0.05%) 순으로 상승했다.
[전세]
서울은 △강동구(0.70%) △송파구(0.51%) △광진구(0.42%) △관악구(0.36%) △동대문구(0.34%) △성북구(0.32%) △도봉구(0.26%) 순으로 전셋값이 올랐다.
신도시는 △김포한강(0.18%) △판교(0.14%) △분당(0.13%) △중동(0.12%) △산본(0.07%) △평촌(0.05%) 순으로 상승했다.
경기·인천은 △광명시(0.39%) △안산시(0.38%) △용인시(0.14%) △과천시(0.13%) △하남시(0.13%) △수원시(0.12%) 순으로 올랐다.
신수정 인턴기자 christy@
뉴스웨이 신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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