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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보미 “‘LUV’ 활동하면서 팬 여러분의 사랑 많이 느껴”

[ISSUE 현장] 에이핑크 보미 “‘LUV’ 활동하면서 팬 여러분의 사랑 많이 느껴”

등록 2015.01.31 00:13

김아름

  기자

에이핑크 보미./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에이핑크 보미./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보미가 데뷔 후 4년간 가장 보람찬 순간에 대해 밝혔다.

30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뮤즈라이브에서 열린 에이핑크 데뷔 첫 번째 단독 콘서트 ‘PINK PARADISE’ 개최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멤버 보미는 “이번에 ‘LUV’ 활동을 하면서 팬 여러분들의 사랑을 많이 느꼈던 순간이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이번 콘서트에서 모든 곡이 다 새로워서 놓치고 싶은 순간은 없는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 은지는 “잠재된 매력을 뽐내는 멤버들이 있을 예정이라서 뜨거워질것 같다”며 “팬 여러분들도 그렇게 느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한편 에이핑크는 2011년 4월 ‘몰라요’로 데뷔해 각종 시상식 신인상을 수상하며 ‘MyMy’ ‘BuBiBu’ ‘NoNoNo’ ‘Mr.Chu’ ‘LUV’를 연달아 히트하며 청순 아이돌로 독보적인 노선을 걷고 있다. 가수로서의 인지도 뿐 아니라 멤버 개개인도 다양한 영역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에이핑크의 첫 단독 콘서트는 티켓 오픈 2분만에 양일간 7000석을 매진시키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데뷔 4년만에 진행되는 이번 첫 콘서트로 기존의 순수하고 청순한 이미지 외에도 다양한 콘셉트의 무대들로 화려하게 꾸며질 예정이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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