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이 초특가로 항공권을 내놓으면서 관심을 받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에어부산은 국내선과 국제선에 한해 최대 세일을 진행한다. 이중 28일 오후 5시를 기해 국내선 세일 일정은 마감됐으며, 제주 전노선은 판매가 완료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선은 31일 오후 5시까지 세일을 진행한다. 가격을 보면 부산서 출발해 홍콩으로 가는 비행기 총운임은 15만3300원(이하 에어부산 홈페이지 기준)이며, 부산간 세부의 총운임은 16만4300원이다.
한편 이를 본 네티즌은 "에어부산 국제선 가격 대박" "에어부산 세일 노려야지" "에어부산 총운임료 대박 싸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손예술 기자 kunst@
뉴스웨이 손예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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