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미녀의 매력 넘치는 셀카···니나 도브레브는 누구?

사진=니나 도브레브 트위터 캡처

배우 니나 도브레브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위에 올랐다.

미국 연예매체 '레이브빈'은 28일(한국시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5인' 리스트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드라마 배우 니나 도브레브가 1위다. 니나 도브레브는 드라마 '뱀파이어 다이어리'에 엘레나 길버트 역으로 출연해 국내 팬들에게 얼굴을 알렸던 인물. 드라마 외에도 영화 '클로이' '네버 크라이 웨어울프' '월플라워' 등에도 출연했다.

니나 도브레브는 89년생으로 불가리아에서 태어나 캐나다에서 자랐다. 니나 도브레브는 작년 배우 올랜도 블룸과 데이트하는 장면이 포착돼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2위에는 배우 엠마누엘 크리퀴가 올랐으며 3위는 제시카 알바, 4위는 다이아나 애그론이 차지했다. 또 모니카 벨루치, 스칼렛 요한슨, 페넬로페 크루즈, 안젤리나 졸리 등 할리우드 톱스타들이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니나 도브레브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매력 넘치는 셀카를 올려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세계 1위 미녀라니 니나 도브레브 예쁘다" "니나 도브레브 드라마 나올 때부터 예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손예술 기자 kun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