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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1970’, 막강 이민호 파워 박스오피스 폭풍

‘강남 1970’, 막강 이민호 파워 박스오피스 폭풍

등록 2015.01.29 07:57

김재범

  기자

‘강남 1970’, 막강 이민호 파워 박스오피스 폭풍 기사의 사진

‘강남 1970’이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이민호의 파워가 1월 극장가 최강으로 떠올랐다.

29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강남 1970’은 28일 하루 동안 전국 641개 스크린에서 총 9만 7143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지난 21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는 128만 7766명.

‘강남 1970’은 이날 ‘내 심장을 쏴라’ ‘워터 디바이너’ ‘더 이퀄라이저’ ‘빅 아이즈’ 등 국내와 할리우드 신작이 무더기로 쏟아진 상황에서도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여전한 흥행력을 유지했다.

유하 감독의 ‘폭력 3부작’ 마지막편인 ‘강남1970’은 1970년대 개발이 시작되던 서울 강남땅을 둘러싼 두 남자의 욕망과 의리 배신을 그렸다. 이민호 김래원이 주연을 맡았다.

한편 같은 날 2위는 7만 6273명을 동원한 애니메이션 ‘빅 히어로’다. 3위는 ‘국제시장’으로 7만 3797명을 끌어 모았다.


김재범 기자 cine517@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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