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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마마무, 올해의 신인상 수상

[가온차트 K-POP어워드] 위너·마마무, 올해의 신인상 수상

등록 2015.01.28 20:56

이이슬

  기자

 위너·마마무, 올해의 신인상 수상 기사의 사진


그룹 위너와 마마무가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했다.

2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제4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가 열렸다. MC는 슈퍼주니어 이특과 걸스데이 혜리가 맡았다.

이날 그룹 위너와 마마무가 올해의 신인상을 각각 수상했다. 신인상 트로피를 거머쥔 강승윤은 "가온차트는 나에게 남다른 의미가 있는 시상식"이라며 "항상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한다. 이너써클 너무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무대에 오른 마마무는 "우리 낳아주신 부모님, 김도훈 작곡가님, 뒤에서 예쁘게 꾸며주는 스태프분들 감사한다. 마지막으로 팬들 너무 사랑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4번 째를 맞이한‘가온차트 K-POP 어워드’는 대한민국 공인 음악 시상식으로 가온차트에서 집계한 데이터(디지털 음원, 음반판매량)를 기반으로 2014년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노래와 가수, 그리고 음반에 참여한 우수 스태프를 선정해 시상한다.

매달 음원 1위 가수 12팀과 분기별 최다 음반 판매 4팀을 비롯해 총 16팀에게 올해의 가수상을 수여하며, 이 외에도 신인상, 우수 스태프상 등을 시상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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