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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상호 변경 상장사 68社··· 이미지 개선 등 목적

지난해 상호 변경 상장사 68社··· 이미지 개선 등 목적

등록 2015.01.28 09:56

최원영

  기자

자료 = 한국예탁결제원자료 = 한국예탁결제원


지난해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의 상호변경 사례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미지 제고 등이 주 이유였다.

28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증권시장에서 상호를 바꾼 회사는 총 68개사로 전년 대비 1개사 늘었다.

유가증권시장법인의 경우 29개사로 전년 22개사 대비 약 32% 늘었고 코스닥시장법인은 39개사로 전년 45개사 대비 약 13% 감소했다.

지난해 상장법인의 상호변경 사유는 기업의 이미지 개선 또는 제고(56%), 사업영역 확대(17%), 기업합병(12%), 회사분할(9%), CI통합 등(6%) 순으로 나타났다.

기업이미지 개선이나 제고를 위해 상호를 변경한 회사는 현대페인트 등 38개사이고, 신규사업 확장 및 기존 사업활성화를 위해 상호변경을 한 회사는 판타지오 등 12개사였다. 기업합병 등의 사유로 상호를 변경한 회사는 NH투자증권 등 8개사다.

또한 회사분할 등을 이유로 상호변경한 회사는 한라홀딩스 등 6개사이고 CI이미지 통합 등을 위해 상호를 변경한 회사는 케이비캐피탈 등 4개사로 나타났다.

최원영 기자 lucas201@

뉴스웨이 최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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