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19일 금요일

  • 서울

  • 인천 20℃

  • 백령 16℃

  • 춘천 25℃

  • 강릉 18℃

  • 청주 26℃

  • 수원 23℃

  • 안동 27℃

  • 울릉도 17℃

  • 독도 17℃

  • 대전 25℃

  • 전주 25℃

  • 광주 26℃

  • 목포 23℃

  • 여수 23℃

  • 대구 29℃

  • 울산 24℃

  • 창원 25℃

  • 부산 23℃

  • 제주 20℃

이민호, ‘강남 1970’으로 확실한 ‘충무로 흥행수표’ 등극

이민호, ‘강남 1970’으로 확실한 ‘충무로 흥행수표’ 등극

등록 2015.01.28 07:50

김재범

  기자

이민호, ‘강남 1970’으로 확실한 ‘충무로 흥행수표’ 등극 기사의 사진

‘강남 1970’이 이민호를 확실한 흥행 보증 수표로 만들어 줬다.

28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7일 하루 동안 ‘강남 1970’(감독 유하/제작 모베라픽처스)은 전국 729개 스크린에서 총 9만 3482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지난 21일 개봉 후 누적 관객 수는 119만 629명.

유하 감독의 ‘폭력 3부작’ 마지막을 장식한 ‘강남 1970’은 지난 25일 애니메이션 ‘빅히어로’에 1위 자리를 한 번 내준 것 외에는 줄곧 정상을 유지하며 흥행 중이다. 특히 주연 배우 이민호는 남자 배우의 잠재력을 끌어내는 데 탁월한 재주를 지닌 유하 감독에 의해 진짜 배우로 거듭났단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같은 날 2위는 7만 5759명을 끌어 모은 애니메이션 ‘빅 히어로’가 차지했다. 3위는 ‘국제시장’으로 7만 1404명을 동원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