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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길-김래원, 서로의 자식 볼모로 협박

[펀치] 최명길-김래원, 서로의 자식 볼모로 협박

등록 2015.01.27 22:50

김재범

  기자

 최명길-김래원, 서로의 자식 볼모로 협박 기사의 사진

최명길과 김래원이 서로의 자식을 볼모로 협박을 하고 있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펀치’ 13회에선 윤지숙(최명길)과 박정환(김래원)이 서로를 협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정환은 윤지숙 총리 후보 내정자의 아들 이상영(이중문) 판사의 병역 비리 증거를 손에 쥐었다. 정환은 이를 무기로 윤지숙을 찾아가 스스로의 비리는 물론 이태준(조재현) 총장 비리까지 모두 폭로하라고 협박했다.

하지만 윤지숙은 “아이 좋은 학교 보내고 싶어 하지”라며 “국제초등학교 교장 배임을 불기소처분했네. 의뢰인 박정환”이라며 다시 협박했다.

윤지숙은 “병역비리 자료가 세상에 나오지 않는 한 이것(예린이 자료)도 우리 집 금고에서 나올 일 없을 것이다”고 마지막으로 협박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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