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先조직개편
지난 7일 조직개편을 미리 단행한 한은은 바뀐 조직에 맞춰 인사를 실시한다. 조직개편에 1국 5개 부설 신설 외에도 8개 팀이 신설됨에 따라 인사 폭이 클 것으로 보인다.
지난 16일 김민호 전 국제국장의 부총재보 승진으로 공석이 된 국제국장 자리 외에도 조사국장, 부에서 국으로 승격된 금융시장국장, 팀에서 부로 승격된 물가분석부장, 국제협력실장 등 대대적인 인사개편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커뮤니케이션국내 경제교육실 설치와 정책보좌관 신설 운영으로 인사 이동이 클 것으로 점쳐진다.
그밖에도 국 내 소속인 부가 추가됨에 따라 부장급 인사도 불가피하다. ▲통화정책국 정책연구부 ▲조사국 물가분석부 ▲금융안정국 금융시스템분석부 ▲금융결제국 결제감시부 ▲국제국 국제금융부 ▲전산정보국 전산운영부 등이 새로 생긴다.
손예술 기자 kunst@
뉴스웨이 손예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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