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소라가 네티즌 사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신민아 몸매를 닮고 싶다고 한 발언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키 168cm에 다리 길이만 105cm의 롱다리로 알려져 있는 강소라는 길고 늘씬한 각선미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가지고 있다.
강소라는 과거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신민아 몸매가 부럽다”고 고백한 바 있다.
당시 강소라는 “키가 168cm인데 다리 길이가 105cm다. 그래서 허리가 짧다. 살이 찌면 배와 볼로 몰린다. 허리가 짧은 것이 안 좋더라. 허리가 길었으면 좋겠다. 콜라병 몸매가 부럽다”며 신민아를 극찬했다.
덧붙여 강소라는 “골반 라인이 부럽다”고 토로했다.
강소라, 신민아 몸매 극찬에 일부 네티즌들은 “강소라가 신민아보다 몸매 좋던데?” “강소라 신민아 둘 다 정말 굿” “강소라, 신민아 부러워할만한 몸매 아니죠” “강소라, 겸손하긴” “강소라가 볼륨감은 신민아보다 갑”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소라는 지난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트레칭 하는 사진을 올리며 유연한 몸매를 과시한 바 있으며, 연기대상에서는 뮤지컬 ‘시카고’의 OST인 ‘록시’를 열창하며 수준급의 댄스 실력과 가창력을 과시해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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