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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오취리, MC 된 로빈에 “어쩌다가 MC 된거냐” 질투 폭발

[비정상회담] 샘 오취리, MC 된 로빈에 “어쩌다가 MC 된거냐” 질투 폭발

등록 2015.01.26 23:32

김아름

  기자

'비정상회담' 로빈, 샘 오취리./사진=JTBC'비정상회담' 로빈, 샘 오취리./사진=JTBC


‘비정상회담’ 샘 오취리가 최근 MC를 맡은 로빈에게 질투심을 드러냈다.

26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주제로 G12토론이 펼쳐졌다.

이날 본격적인 토론에 앞서 MC 전현무는 프랑스 대표 로빈에게 “요즘 MC로 활동중이라고 들었다. 괜찮느냐”며 질문을 던졌다.

그러자 로빈은 “생각보다 훨씬 더 힘들다”라며 “그 곳에서는 발음을 잘못하면 바로 안된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에 샘 오취리는 “아니 근데 어쩌다가 MC가 된 것이냐”고 궁금해했고 “앞으로 계속 MC에 도전 할 것이냐”고 물었다. 이에 전현무는 “본인이 MC에 도전하고 싶은 것 같다”고 정곡을 찔렀다. 그러자 샘 역시 “나한테 자연스럽게 다가오면”이라고 긍정적으로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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